2018년 피파 월드컵 결승전은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 경기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8년 피파 월드컵의 개최지 중 하나였습니다. 결승전에 진출한 팀은 파란색 축구 유니폼을 입은 프랑스와 빨간색과 흰색 체크 무늬 축구복을 입은 크로아티아였습니다.
결국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4-2로 이기고 20년 만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우승했고, 크로아티아는 그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준우승)을 거두었습니다.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 잉글랜드 센터 포워드 해리 케인,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각각 골든 볼, 골든 부트, 골든 글러브 상을 수상했고, 프랑스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가 베스트 루키 상을 수상했습니다.